[베트남 여행준비] 캐리어 가방 준비물-싸기 & 유의점
[베트남 여행준비]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캐리어 가방 싸기 & 유의점
안녕하세요. 여름휴가 준비가 한창인 지금 재미있고 알찬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준비물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베트남 기후는 계절이 따로 없이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건기 : 12월 ~ 4월
우기 : 5월 ~ 11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북부와 남부 지역에 따라 약간 다른데요.
베트남 다낭 같은 경우는
건기 : 3~8월
우기 : 9~3월
바다를 주 여행의 목적으로 하신다면 물이 가장 맑은 7~8월을 추천드리는데요.
이렇게 건기와 우기를 구분하고 그에 맞게 옷과 준비물을 준비해야겠지요?
우기라고 매일 비가 오고 흐린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때를 노려서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오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어서 준비물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여행 준비물
- 여권, 신분증, 환전한 돈,
- 여벌옷 (기온이 밤에도 25도를 넘기 때문에 얇은 옷)
- 수영복
- 속옷 및 양말
- 운동화 or 샌들 (슬리퍼)
- 세면 도구
- 화장품
- 상비약 (꼭 가져가세요!)
- 충전기(**보조배터리)
- 우산
- 삼각대 or 셀카봉
- 빨래담을 가방
이정도를 생각해 보실수 있는데요.
정말 갈때는 짐을 최소화 해서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가서 면제점이나 또 여행지에서 구입하고 가져올때를 대비하여서 딱 필요한것만 가져서 가야하는데요.
캐리어의 반만 채운다고 생각하고 가져가야 할것 입니다.
제가 4박 5일 여행을 갈때 챙긴 짐인데요.
정말 1/3을 줄여도 충분할만큼 너무 많은 짐을 챙겼습니다.
첫 여행때하서 너무 과하게 챙겨서 갔는데요.
다음부터는 조금더 여유롭고 확실한 계획을 짜서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짐을 가볍고 계획은 확실하게 한번 가는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여긴 귀찮지라는 생각은 버리고,
한번 더 움직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어서 캐리어에 넣으면 안되는 물품을 알려드릴텐데요.
라이터나 로션등은 모두 수하물에 넣어야하고요.
의외로 보조배터리를 수하물에 넣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휴대를 하고 비행기에 탑승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당연히 수하물 캐리어에 넣었다가 다시 부랴부랴 짐을 풀고 다시 꺼내고 수하물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몇번이고 짐은 꼭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나에게 필요할게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고 생각날때 꼭 메모하여서 필요한 물품 놓치지 말고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베트남 여행준비 캐리어 가방 준비물에 대해서 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