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홀리다

[베트남 호이안 맛집]

"쌀국수를 맛보려면 이곳으로 쌀국수 맛집 추천"

포슈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이안 쌀국수 맛집인 포슈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베트남 쌀국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는 크게 국물이 있는 쌀국수와 없는 쌀국수로 구분을 하는데요.

국물이 있는 쌀국수 = 퍼보

국물이 없는 쌀국수 = 분짜

퍼보는 또 닭고기와 소고기로 2가지가 있었습니다.

포슈아 입구인데요.

구글 맵을 켜고 걸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가 잡았던 호텔에서 은근 거리가 멀더라고요.

호텔에다가 택시를 불러달라고 할껄 그랬습니다.

밖에 메뉴판이 있었는데요.

베트남 호이안은 거의 모든 식당이 밖에 메뉴판이 있던것 같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쌀국수는 퍼보 소고기 쌀국수퍼보와,

분짜 까오러우 튀긴새우롤 치킨라이스 망고쥬스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이곳은 쌀국수가 제일 맛있는것 같았습니다.

또 푸짐하게도 나오고요.

내부는 은근 깔끔하게 되어 있었는데요.

딱 타이밍이 사람들이 다 먹고 일어나는 타이밍이어서,

넓은 자리를 차지할수 있었습니다.

첫번쨰로 나온 소고기 쌀국수 인데요.

고수도 적게 들어가 있었고 또 라임즙과 살짝 소스를 넣어서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쌀국수 1그릇에 4만 5천동인데요.

약 2250원 정도의 가격에 저정도 퀄리티의 쌀국수를 맛볼수 있습니다.

왼쪽 아래부터 튀긴새우롤 - 왼쪽 위부터 3그릇이 분짜 - 오른쪽 큰 그릇이 퍼보

이렇게 1차로 나왔는데요.

분짜를 야채와 면을 적절히 덜어서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어 보았는데요.

맛이 살짝 진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기존의 쌀국수와 색다른 맛이었는데요.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나온 망고주스인데요.

너무너무 양이 적습니다.

가운데는 다 얼음이고 한두번 빨대로 마시면 다 없어지는데요.

맛은 있지만 가격대비 너무 양도적고 좀 별로였습니다.

정말 튀긴건 맛이 없을수가 없는데요.

게다가 안에 새우가 들어가 있다면 진짜 맛은 보증수표 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은 메뉴중 하나인데요.

강추드립니다.

별로였던 꺼오러우!

비추입니다.

여기선 그냥 쌀국수 2개 먹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너무 짰던 치킨라이스 이메뉴도 비추입니다.

그냥 짜서 못먹고 다 남기고 왔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3가지 메뉴는 맛있게 먹었는데요.

나중에 나온 2가지 메뉴는 별로 였습니다.

여기까지 베트남 호이안 맛집 포슈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정말 추천드리는 식당이고요.

쌀국수가 제일 맛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베트남 호이안 맛집]

"호이안 손꼽히는 맛집 추천"

미쓰리 - Miss LY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호이안의 맛집인 미쓰리를 다녀왔는데요.

호이안의 맛집으로 한번은 꼭 가게 된다는 곳입니다.

베트남 사람들 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이 있었는데요.

미쓰리에서는 호이안의 전통음식인 3가지,

완탄, 화이트로즈, 까오러우를 꼭 먹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초저녁이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요.

바로 옆에 2호점까지 있었습니다.

1호점에는 자리가 없어서 2호점으로 갔는데요.

주문은 완탄, 화이트로즈, 까오러우, 모닝 글로리, 스팀라이스, 튀긴 새우 스프링롤을 주문하였습니다.

메뉴 추천도 친절하게 받아주었는데요.

프라이 완탄인데요.

아래 튀김피는 바삭하고 토핑처럼 새우와 오징어 또 여러 채소들이 올라가 있는데요.

칠리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새콤 달콤한것이 맛있었는데요.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화이트 로즈라는 음식인데요.

약간 물만두와 같은 느낌의 음식과 상큼한 소스 그리고 위에 튀긴파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 먹은 꺼오러우 중에 제일 맛있었는데요.

다른곳은 별로인데가 많았는데,

여기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팀 라이스라는 그냥 흰쌀밥에 마늘과 고추기름으로 볶아서 나온 모닝글로리인데요.

진짜 밥 반찬으로 딱인 음식이었습니다.

튀긴 스프링롤인데요.

안에 고수는 별로 없고 새우와 돼지고기가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은 메뉴 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에 탱글탱글한 새우들이 들어가 있어서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맥주 2병을 포함해서 모두 53만동 정도가 나왔는데요.

맥주가격 8만동정도를 제외하면 약 45만동(약 22.500원)정도가 나왔습니다.

메뉴를 약 5가지와 밥을 주문을 한 가격인데요.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이 될정도로 적게 나왔습니다.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았던 호이안의 맛집 미쓰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베트남 호이안 여행]

"전통 가득한 호이안의 거리"

호이안 구 - 신시가지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통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곳이죠.

바로 베트남 호이안의 구 - 신시가지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베트남 호이안은 항구도시로 예전부터 외국과의 왕래가 많았던 곳입니다.

때문에 다른다라의 영향도 많이 받았는데요.

주로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형성된곳이 구시가지라고 합니다.

이곳에 다양한 사원과 문화제들이 있는데요.

호이안 구-신시가지에는 다음과 같은것들을 체험하고 둘러볼수 있는데요.

걸어서 다닐만큼 크지 않은 도시였습니다.

1) 티켓으로 사원 및 관광지 구경

관광지 입장 티켓인데요.

5곳을 골라서 갈수 있는 티켓입니다.

가격은 12만동 (약 6천원) 입니다.

* 티켓은 당일만 이용 가능합니다.

호이안에는 정말 이런저런 사원들과,

박물관 유적 등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곳들 입구에서 사람이 지키고 있으면서 티켓을 한장씩 찢어서 가져갑니다.

일본, 중국, 인도, 등등의 나라와 오랫동안 무역을 해서 다른나라 사람들도 많이 거주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양식의 사원들을 볼수가 있는데요.

모두 사원이지만 다른 느낌을 물씬 풍겨오는것들을 느낄수 있습니다.

내원교라고 불리우는 일본교 인데요.

일본 분위기가 엄청나게 나는 다리였습니다.

과거 이 내원교를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일본인들이,

오른쪽은 중국인들이 거주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내원교 또한 지나가려면 티켓이 필요하였습니다.

2) 호이안 씨클로 타기

호이안 씨클로는 자전거 인력거인데요.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여유롭게 구-신시가지를 둘러볼수 있는 체험입니다.

다만 배낭여행을 오셨다면 씨클로도 부르는게 값인데요.

지나다니면 정말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을 많이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가격 흥정을 잘 하고나서 시클로를 타고 여유롭게 호이안의 풍경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보면 되는데요.

이쪽은 오토바이나 차량 접근이 차단되어서 도보로만 이동이 가능하니 한번 참고해주세요.

밤 풍경 또한 색다른 느낌인데요.

180도 다른 호이안의 모습을 볼수도 있었습니다.

3) 투본강 보트 & 소원등 & 야시장

투본강을 따라서 걷다보면 보트보트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보트를 타라고 호객행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낮의 투본강은 그냥 흙탕물에 별로 볼품이 없는데요.

낮은 그냥 사원이나 다른 관광지 또는 안방비치를 가는것을 추천드리고요.

투본강은 저녁에 제 모습을 들어내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밤이 온 투본강인데요.

형형색색의 불빛이 반사가 되어서 반짝반짝 빛이나는 강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곳에 붉은 빛들이 가끔 보이는데요.

작은 나룻배를 타고 소원등을 띄우는것 입니다.

10만동에 체험할수 있는데요.

초저녁에 하는것이 제일 이뻣던것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들이 다 야시장 불빛인데요.

저쪽 거리를 걷다보면 여러 구경할것들도 많고,

춤추고 악기 연주도 하고 다양한 볼거리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호이안 구-신시가지에 대해서 해보았는데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호이안이었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호이안 맛집 추천]

"호이안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

Bazar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이안 구시가지에 위치한 식당인 Bazar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걷다가 무심코 이끌려서 들어갔는데요.

자리가 바깥쪽에 1개만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요.

다 외국인 관광객만 있었는데요.

모히또 1+1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모히또를 주문하고,

갑자기 쌀국수가 떙겨서 쌀국수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입구부터 내부에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것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이런 북적임에 이끌려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히또를 10만동에 1+1 판매중이라서 바로 먼저 주문을 하였는데요.

정말 라임 씨가 안에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좀 먹기 불편했습니다.

빨대 말고 그냥 마시는게 오히려 더 편할꺼 같더라고요.

내부에도 몇테이블이 없었는데요.

북적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나 했습니다.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밖에서 먹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매장에서 더 깊숙히 들어가면 술을 전문적으로 파는곳이고 더 엔틱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데요.

이런 자그마한 연못도 있었습니다.

주문한 쌀국수가 나왔는데요.

정말 좋은점 중 하나가 고수가 따로 나와서 먹을만큼 올려서 먹으면 되는점이 좋았습니다.

고수를 못먹지는 않지만 그동안 너무 고수의 폭격을 받아서,

약간 꺼져지고 그럴때였는데 때마침 고수가 따로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생소한 곳이다보니 참고하시라고 약도 있는곳을 찍어보았습니다.

내부도 청결하고 서비스도 좋은것 같아서,

호이안 가볼만한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베트남 호이안 숙소 추천]

"호이안 숙소 강추드리는 싸고 높은 퀄리티"

리틀 호이안 센트럴 부티크 호텔 & 스파 - Little Hoi An Central Boutique Hotel & Spa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호이안의 숙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베트남 호이안에서 저렴하고 높은 퀄리티에 서비스도 만점인 리조트 호텔인,

Little Hoi An Central Boutique Hotel & Spa 입니다.

다낭 - 호이안 여행을 계획하던중 숙소를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보게된 숙소 입니다.

여행을 하고 숙소를 써보니 100% 만족을 하고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도 기본적으로 제공을 받았고요.

전 호이안에 생각보다 오전 11시정도에 일찍 도착을 하게 되었는데요.

체크인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도 추가요금 없이 체크인 해주시고,

방도 업그래이드 해주셨습니다.

또 도착하자마자 음료와 과일꼬치를 받았는데요.

열기를 식히며 앉아 있으니 한분이 오셔서 주변 관광지나 맛집들을 추천해주고,

지도에 표시해서 1번 2번 이런식으로 표시해 주셨는데요.

첫인상부터 친절하고 상냥한 곳이었습니다.

리틀 호이안 센트럴 부티크 호텔 입구 인데요.

처음에 구글맵만 보고 가다가 약간 오차가 있게 나와서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노란색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인데요.

약간 이런곳을 1박에 6만8천원에 예매를 한게 맞나 하며,

싼가격에 좋은 숙소를 구할수 있었다는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리틀 호이안 센트럴 부티크 호텔에 들어오고 나서 바로 정면에 보이는 입구인데요.

입구에 2명의 가드가 지키고 있었고,

입구에서부터 여러 사진 작품과 장식품들이 눈에 띄게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로비인데요.

정말 친절함이 몸에 베여있는 분들이었습니다.

로비에 말을하고 자전거 무료 렌탈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호이안은 약간 작아서 자전거로 이동하기 딱이었습니다.

단! 오토바이는 항상 조심하셔야 할것 입니다.

식당에서 바라본 수영장인데요.

사진보다 약 3배정도 더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썬베드를 찍으려고 구도를 잡다보니 잘 안나왔는데요.

저녁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한쪽에는 기념품을 파는곳도 있었는데요.

시장에 나가서 다 볼수있고 더 싸게 살수 있으니 이런것들이 있구나 하고 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리틀 호이안 센트럴 부티크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언제든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텔 내부에 마사지 스파도 있는데요.

1+1 이벤트라서 밖에서 싼곳에서 2명이 받는값이나 비슷합니다.

때문에 차라리 호텔에서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정말 깔끔하고 전문적인 사람이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어서 맛집과 관광지 안내를 받은 지도와 안내 책자인데요.

못 알아듣는 부분은 손쉽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셔틀 버스 운행 시간표인데요.

안방비치까지 가는 버스 시간표입니다.

무료로 이용할수 있었고요.

안방비치에 호텔 레스토랑이 있어서 그곳에 짐도 맡기고 또 썬베드까지 주신다고 했던것 같았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한번 체험으로 받아보라고 준 10분 발마사지 쿠폰인데요.

처음에는 너무 간질거려서 못참을꺼 같았는데,

받고 나니 시원한 느낌이 온몸에 찌뿌둥한게 사라진 기분이었습니다.

방 카드를 받은 케이스 인데요.

여러가지 주의점과 설명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리틀 호이안 센트럴 부티크 호텔 디럭스 더블룸 방인데요.

화장실에 다음과 같이 샤워부스도 있고,

욕조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수건과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비누도 다 있었고요.

수건은 매일 추가해서 주셨습니다.

옷장 한쪽에는 금고와 슬리퍼 가운이 있었고요.

빨래바구니도 있었지만 요금이 만만치 않아서 직접 손빨래를 해서 말렸습니다.

베트남 호이안의 날씨가 덥다보니 테라스에 널어 놓고 나가서 놀다가오니,

싹 말라 있었습니다.

침대도 푹신하고 좋았고요.

침대 한쪽마다 다 콘센트도 있고 등도 켰다가 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티비는 볼만한 채널이 별로 없었는데요.

그냥 별로 켜지 않았습니다.

티비 밑에 선반안에 작은 냉장고가 있었는데요.

은근 여유공간이 많아서 맥주를 사다가 꽉꽉 채워 놓았습니다.

조식은 정말 만족스러웠는데요.

모든 메뉴가 맛있게 나왔고 먹을거리도 많았습니다.

주스 우유 시리얼 등등

쌀국수와 팬케이크 여러 달걀 요리들과 소세지 빵들이 있었는데요.

첫날 맛있게 먹고 조식은 꼭 챙겨먹자는 마음이 생길정도로 만족스러운 조식이었습니다.

쌀국수도 따로 신청이 가능한데요.

닭고기와 소고기 두가지 종류를 주문 가능합니다.

이곳 호텔에서 점심도 한끼 먹었는데요.

정말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었는데요.

튀긴 스프링롤과 챱스테이크와 돼지고기 립을 주문을 하여서 먹었습니다.

챱스테이크는 질기고 고수가 많이 들어가서 별로였고요.

스프링롤은 제일 맛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 먹어본 스프링롤중 제일 맛있었다고 말씀드릴만큼 만족했고요.

립은 그냥 보통 정도였습니다.

정말 한적한 저녁 수영장이었는데요.

보통 호이안에서 저녁에는 야시장 구경을 많이 가서 수영장이 한적했습니다.

엄청 여유롭게 느껴지고 평화로운 기분이 들었는데요.

그냥 맥주 한병 마시면서 누워서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날에 너무 돈이 많이 남아서 사치를 좀 부렸는데요.

룸서비스를 이용을 해봤습니다.

저녁 늦은시간이었지만 기분좋게 이용을 하였고요.

술안주로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 요금은 한국에 있을때 먼저 지불을 하였고요.

아고다를 이용해서 약 14만원정도를 지불을 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베트남 호이안에 리틀호이안 센트럴 부티크 호텔 & 스파에 대해서 써보았고요.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텔에서 묵을수 있었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베트남 여행 - 호이안]

"옛스러운 호이안 전통음식 맛집"

호이안의 맛집을 한눈에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이안에 맛집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전에 호이안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이안은 16세기부터 여러 나라들의 상선이 기항하여서 항구도시로 발달이 되었는데요.

주로 일본과 중국과의 교역이 많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내원교라는 일본교도 생겼고요.

그다리를 기준으로 왼쪽은 일본인 주거지역 오른쪽은 중국인 주거지역이었다고 합니다.

또 호이안의 복고적인 분위기는 대부분 중국인들에 의해서 형성된 도시 외관이라고 하는데요.

호이안의 구시가지는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역사가 있는 호이안에는 베트남 전통 음식과 또 무역을 통해서 발전된 음식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수 있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위와 같이 추천해드릴수 있는데요.

1) 반미프엉

위치는 구시가지 포슈아 쪽에 (동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바게트 버거? 바게트 샌드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따로 주문을 할때 고수를 못드시는 분은 빼달라는 주문이 필수 입니다.

không ăn rau thơm  고수 빼주세요.

다음과 같이 보여주시거나,

콤 안 라우텀 or 콤 안 자우텀 

이라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3번 비프 반미와 12번 에그비프 반미가 제일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또 같이 곁들어서 먹는 옥수수음료도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운영시간 : AM 6:30 ~ PM 9:30

2) 호이안 미쓰리

호이안에 가면 꼭 가보라는 식당중 한곳인데요.

친절하고 순환이 빠른 식당이었습니다.

베트남 아내와 프랑스 남편이 만나서 차린 식당인데요.

베트남 호이안의 전통메뉴인 3대 음식 화이트로즈, 완탄, 꺼오러우를 맛스럽게 하는곳 입니다.

영업시간 : AM 11:00 ~ PM 10:00

비교적 청결한 위생상태와 친절하며 또 음식도 맛있는곳인데요.

맛있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수 있는곳으로 추천드립니다.

3) 모닝글로리

호이안에서 미쓰리와 함께 손꼽히는 유명한 식당인데요.

메뉴는 미쓰리와 비슷하게 있다고 합니다.

또 1층보다 2층이 시원하다고 하니 식사 예정이시면 2층으로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도 베트남 호이안 3대음식인 완탄, 꺼오러우, 화이트로즈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반쎄오와 짜조도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영업시간 :  AM 11:00 ~ PM 11:00

4) 소울키친

소울키친은 호이안의 유명한 해변인 안방비치에 위치한 식당 겸 바인데요.

해변에 위치해서 식사도 하고 또 썬베드에서 앉아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는곳인데요.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구 수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음료 한번씩 먹기 좋은곳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영업시간 : AM 08:00 ~ PM 11:00

샤워하는곳도 있고 명당자리는 일찍 가셔서 자리를 잡던가 아니면 예약을 할것 입니다.

5) 호이안 포슈아

호이안의 전통 쌀국수 맛집인 포슈아인데요.

이곳에 가게되면 한국분들을 많이 볼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싸고 푸짐한 쌀국수를 맛볼수 있는데요.

분짜 - 퍼보 라는 쌀국수 종류가 있습니다.

분짜는 강한 양념육수에 쌀국수면을 찍어서 먹는 형식이고요.

퍼보는 일반적인 쌀국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것입니다.

퍼보는 닭고기 육수와 소고기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두가지 모두 맛있고 맛볼만하니 다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 AM 10:00 ~ PM 10:00

6) 호이안 Bazar

조금 생소한 이름인데요.

호이안 구시가지 끝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쓰리쪽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찾아볼수 있는데요.

바와 같은 식당입니다.

다양한 안주 음식과 또 쌀국수도 있는데요.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호이안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호이안 맛집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정말 생소한 곳도 있고 익숙한 곳도 있는데요.

로컬 음식점에 도전해보는것은 좋은데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위생은 신경써서 들어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로컬 음식점에 도전을 하다가 식당에 쥐가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요.

쥐를 보고 식욕도 뚝 떨어지고 먹기도 싫어서 음식을 다 남기고 나왔습니다.

오늘 호이안 맛집 정리한것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베트남 호이안 여행]

"다낭과 함께 베트남의 전통을 느낄수 있는 호이안 1+1 여행"

호이안 관광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을 여행간다면 같이 1+1로 함께 가는곳인데요.

호이안은 아직 발전된곳이 아니어서 베트남 특유의 정취를 많이 느껴볼수 있는데요.

호이안 관광지 및 해볼만한 것들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호이안은 작은 전통있는 도시로 도보로 이동하기에도 수월합니다.

1) 호이안 안방비치

호이안에서 바로가기에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 안방비치

- 주변 식당 "소울키친"

다낭에 미케비치가 있다면 호이안에 안방비치가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종일 쉬다 먹다 다시 수영하고 딱 좋은 휴양지 입니다.

2) 호이안 올드타운 (구시가지)

호이안 하면 올드타운과 뉴타운 구시가지 신시가지로 나뉘는데요.

이곳은 낮보다 밤이 훨씬 아름다운 곳입니다.

밤이 찾아오면 형형색색의 등불들이 거리를 비추며 베트남 특유의 향기를 더욱 깊게 풍겨오는데요.

다양한 상점도 구경하고 기념품 또는 신기한 것들을 얻어 갈수 있는 곳 입니다.

또 곳곳에 전시관들도 있어서 다양한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수도 있고요.

3) 투본강 (투본강 보트, 소원등)

베트남 호이안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투본강이 있는데요.

이곳 투본강을 따라서 여러 노점상과 산책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낮에는 보트를 타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밤이 찾아오면 어두운 투본당에 작은 배를 타서 빨간 소원등을 띄여 볼수도 있는데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투본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4) 호이안 티켓 관광지

호이안에서는 여러 사원이나 유명한 관광지를 입장하기 위해서는 티켓을 구매을 해야하는데요.

12만동 (약 6천원) 정도의 가격에 5곳을 갈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 주의 당일이용권이기 때문에 다음날에 쓸수가 없습니다.

여러 사원과 볼곳이 많은 호이안이기 때문에 어느곳을 갈지 잘 정하고 가야 할것 입니다.

위 사진은 제페니스 브릿지라고 불리는 내원교 인데요.

이 다리를 기준으로 왼쪽은 일본인이 오른쪽은 중국인이 거주하였다고 합니다.

5) 시클로

시클로는 우리나라로 치면 인력거 인데요.

호이안 구-신시가지에 자전거로 사람들을 구경시켜주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단체로 가면 상관이 없지만 개인으로 배낭여행을 왔다면,

이 시클로를 타려면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너무 비싼 가격으로 값을 부르니 흥정을 잘해서 구경을 하고,

만족스러우면 흥정한 가격에 약간의 팁을 주는것을 추천합니다.

또 호이안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너무나 다르니 시간대를 잘 선택해서 타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베트남 호이안의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호이안의 맛집들 꼭 먹어 보았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