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관광지 추천] 마블마운틴 - 오행산 (꼭 가볼만한 명소)

[다낭 관광지 추천]

"휴향지에서 느끼는 명소"

마블마운틴 - 오행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의 심벌중 한곳인 오행산, 

마블마운틴이라고 불리는곳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요.

다낭에 더운 날씨에 무슨 산이야 라는 생각을 하실텐데요.

제가 다녀온 결과 더워도 한번쯤은 꼭 가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오공이 5천년동안 갇혀 있던 산이라고 하는데요.

다낭 오행산 - 마블 마운틴

- 입장료 : 4만동

- 엘리베이터 이용료 : 15,000동 (편도)

- 입장 가능시간 : AM 7:00 ~ PM 5:30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오행산으로 이동을 하였는데요.

약 7키로미터 정도의 거리를 이동을 하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찍은 오행산인데요.

아직 사진에서 봤던 그 느낌이 안나오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 노점상들을 지나서 올라가보면 매표소가 있는데요.

저희는 이 매표소를 못보고 바로 엘리베이터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입장표와 엘리베이터 표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4만동을 주고 구입한 입장표인데요.

안에 오행산의 주요 볼거리들의 사진들이 들어있으니 올라가기 전에 한번 보시고,

산을 돌아다니시면서 사진에 있는곳을 보면서 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산행을 하기전에 물을 사러 잠깐 들렸는데요.

이분들이 코리아 제펜 등등 하면서 자꾸 말을 거셨습니다.

재미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하얀 긴 건물 같은것이 엘리베이터 인데요.

입구에서 입장표와 엘리베이터 표를 보여주면서 입장하시면 됩니다.

* 내려오실때 표는 올라가서 구매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에 올라가서 본 오행산 인데요.

오행산은 화, 수, 목, 금, 토, 이렇게 5행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음양오행설을 나타내는데요.

5개의 산들이 동그랗게 위치해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하는데요.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돌산입니다.

조금 올라가서 걷다보면 정말 많은 석탑과 동상들을 볼수가 있는데요.

무엇을 의미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였습니다.

수양을 쌓는듯한 동상이었는데요.

사람뿐만 아니라 사슴모형도 있었는데요.

정말 궁금증을 느끼게 하는 동상이었습니다.

오행산에서 제일 큰 사원이었는데요.

내부에서 무슨 불경 같은 것을 외치는 소리가 쩌렁쩌렁하게 바깥까지 들렸습니다.

내부도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실례가 될까봐 그냥 나왔는데요.

근처에도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었습니다.

조금 걷다보면 동굴이 나오는데요.

내부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고 약간 꿉꿈한 냄새가 났습니다.

동굴 내부 사진인데요.

부처님 동상과 뒤로 또다른 통로가 있었습니다.

동굴을 나와보니 주변에 산중턱인데 노점상들이 있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다녔는데 중간중간 이정표처럼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크게 염불을 외우는 소리가 들렸던 사원 앞쪽 사진인데요.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는 새로운 느낌의 사원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로만 이동을 하여서 입구를 내려와서 처음 보았는데요.

만약 걸어서 가신다면 이쪽 통로를 이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다낭 오행산의 전체적인 안내도인데요.

입장권에도 나와있지만 그냥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볼곳이 10곳이 훨씬 넘는데요.

이곳을 다 보려면 너무나 오래 걸릴것 같아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더울때 가려고 아침에 가서 점심을 먹고 숙소로 들어왔는데요.

약간 더울시간에 숙소에서 뻗어있다가 저녁시간에 놀러 나갔습니다.

오늘은 다낭의 관광지를 추천해드렸는데요.

한번 꼭 가봤으면 하는 곳을 추천드렸습니다.

다낭의 오행산 - 마블마운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