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주의점]
"바가지를 쓰지않기 위해 알아가야하는 것!"
택시요금 - 관광지 요금 - 기념품 구입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 여행의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할때 제일 주의해야 할점을 택시요금, 관광지, 기념품 구입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택시 요금
다낭의 주요 이동수단 1순위인 택시인데요.
다낭은 관광지로 진짜 택시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중에도 노란택시가 더 많은데요.
택시 종류는
- 흰색 : 비나선
- 초록 : 마이린
- 노랑 : 티엔샤
이렇게 세종류가 메이커 택시인데요.
이 종류만 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택시는 불법택시라고 위험할수도 있고 한데요.
수많은 택시를 타봤지만 메이커 택시 상관없이 사람에 따라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고,
약간 처음이라 당황한것처럼 하면 바로 바가지를 씌우는것 같은데요.
이것을 예방할수 있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택시를 타기전에 미터기로 가냐고 물어본다, (미터 오케이? 하면 다 알아들음)
2) 잔돈은 항상 휴대한다. (거스름돈이 없다는 명목으로 돈을 안줄때가 많음)
3) 메이져 택시 회사만 이용한다.
4) 구글맵이나 기타 맵 어플을 통해 경로를 점검하자. (돌아가기 방지)
택시에 탑승을 하면 다음과 같은 기본요금과 키로미터당 요금이 적혀져 있는데요.
차종이 작을수록 기본요금 등이 적어지고요.
큰차일수록 요금이 비싸집니다.
개인적으로 초록색 택시가 가장 저렴한 요금이었던것 같습니다.
요금은 6.800 이면 그대로 6천8백동으로 읽으면 되는데요.
베트남은 화폐 단위가 커서 천동 아래는 지폐가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24.400이면 2만 4천동~ 2만 5천동인데요.
너무 적은 단위의 잔돈은 그냥 팁으로 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2. 관광지, 기념품 구입
다낭에서 물품을 구입할때에도 주의해야할점이 많은데요.
제일 중요한 흥정을 꼭 해야합니다.
코코넛 나무젓가락을 가다가 구경을 하였는데요.
가니까 25만동을 부르더라고요.
살마음이 없으서 그냥 가니까 값을 바로 반값으로 내렸는데요.
그만큼 외국인에게는 바가지 요금이 심한것 같았습니다.
하다 못해서 다낭 롯데마트 내부에 기념품샵에서도 흥정으로 물품을 구매할 정도니까요.
무슨 물품이던지 정가에 구매하지 마시고 꼭 반값을 불러보고 구매를 할수 있도록 하세요!
또 길을 다니다 보면 오토바이를 탈수도 있는데요.
오토바이 역시 목적지까지 부르는게 값인데요.
꼭 기념품 및 물건을 살때에는 흥정을 습관화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다낭여행의 주의점 주로 다낭택시에 대해서 다뤄봤는데요.
여름휴가 꼭 재미있게 바가지 당해서 짜증나지 않게 주의하시고요.
잔돈은 항상 챙겨주는것을 생각해두세요!!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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