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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맛집]


"다낭 꼭 가봐야 할 음식점"


바빌론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에 꼭 가봐야 할 맛집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다낭 여행준비를 하면서 한번은 꼭 보게되는 바빌론 스테이크 입니다.


다낭 미케비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음식점인데요.


이곳에 가게되면 한국분들이 꽤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


영업시간  AM 9:30 ~ PM 10:30











바빌론 스테이크 인데요.


1층에만 에어컨이 있고 2층에는 바로 테라스라서 에어컨이 없습니다.


저녁시간에는 2층도 좋지만 낮시간에는 1층에서 식사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음은 메뉴판인데요.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무슨메뉴가 있는지 참고하시라고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 메뉴판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스테이크 종류도 소고기 돼지고기 연어까지 다양하게 있고요.












베트남 전통 라이스 페이퍼 롤도 있고요.










먹고싶은 음식이 정말 많았는데요.


나중에 다낭을 한번 더 가게 된다면 꼭 이곳을 다시 가보고 싶었습니다.
















한국분들이 정말 많이 가긴 하는것 같았는데요.


한국 소주랑 막걸리도 팔고 있었습니다.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에 가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인데요.


감자튀김은 금방 튀긴게 아니라 차갑게 나오는게 한가지 흠입니다.







베트남 맥주인 타이거 맥주인데요.


라거 맥주로 약간 전 한국 맥주에 길들여져서 그냥그랬습니다.


그래도 다낭에 왔으니까 타이거 맥주를 마셨는데요.


은근 마시다보니 이것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기본 반찬에 맥주 한병을 가뿐히 비웠는데요.







맥주를 마시고 나니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보는 앞에서 사진찍을 시간도 주고 또 굽는모습도 다 보여주시는데요.







500g 짜리를 주문을 하였는데요.


다른메뉴도 주문을 하였으면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하였습니다.







직접 다 잘라서 손질해 주시는데요.


굽는 와중에 먹어가면서 또 고기가 타지 않게 뒤집지 않아도 알아서 다 관리를 해주셔서,


먹는데만 집중을 할수 있었습니다.


또 반찬으로 모닝 글로리를 주문을 하였는데요.


마늘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마늘향이 물씬 풍기는 모닝글로리였습니다.







이어서 주문한 치즈 베이컨 새우롤이 나왔는데요.


4마리에 18만동이나 하는 비싼메뉴이지만 그만큼의 맛을 보장을 하는 새우였습니다.







치즈가 엄청나게 늘어나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새우 하나하나를 먹을때마다 감탄을 하면서 먹었는데요.


새우 한개에 맥주 한병이 들어갈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약간 가격이 있긴하지만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타이거 맥주 1병 - 1100원


치즈 베이컨 새우롤 - 9250원


모닝 글로리 - 3500원


소고기 챱 스테이크 500g - 30500원



이렇게 나왔는데요.


사실 맥주를 더 마시고 싶었지만 외국이라 취하면 곤란한 일이 있을까봐 절제했습니다.


한번 더 다낭을 갈일이 있다면 이곳에서 더더 마시고 싶은데요.


다낭 맛집으로 정말 추천드리는 바빌론 스테이크입니다.


고기양도 엄청 많고 맛도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었는데요.


다낭에 갈때 한번쯤 가볼만한 음식점으로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낭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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