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다낭 여행준비 어느식으로 해야할까?"
다낭 여행준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낭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팁을 드리기 위해서 포스팅 시작합니다.
저도 여행을 다녀오는데 많이 헤매고 힘들게 다녀왔기 때문에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순서
1. 항공권 예매
2. 숙소 잡는법
3. 관광지 루트짜기
4. 기타 팁! (택시, 팁문화)
1. 항공권 예매
항공권은 무조건 미리!! 떙처리가 아니라면 미리 예매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수 있는데요.
비교적 다낭의 항공편은 저렴한 편입니다.
금토일 보단 평일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싸고, 야간비행기가 저렴한 편인데요.
저녁에 가도 상관없는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야간 항공권을 추천드립니다.
항공권 예매 방법
- 네이버 항공권 모두보기 검색
- 떙처리 항공권 검색
- 저가항공 이용
위와 같은 항공권 예매 방법이 있고요.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땡처리 항공권을 추천드립니다.
인천공항에서 다낭공항까지는 보통 4시간20분정도가 소요가 되는데요.
** 항공권을 예매할때 다낭과의 시차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2시간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위 시차를 고려해서 갈때 또 올때의 항공권 예매를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낭에서 5시 비행기를 타고 온다고 하면 9시 20분에 도착이 아니라 11시 20분이 되는것 입니다.
저도 자칫 잘못해서 인천공항에서 버스를 못타고 하루를 자고 올뻔 했는데요.
꼭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2. 숙소 잡는법
보통 다낭의 숙소는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요.
한국에서 주말 모텔비용이면 적어도 4성급 조식이 포함된 더블룸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더운 싼 다낭의 숙소도 많이 있고요.
참 골치인게 숙소를 잡는것 인데요.
가격만 보고 갈것인가 or 부대시설을 보고 갈것인가
고민이 많이 되는곳 인데요.
예산을 짜셨다면 숙소 1박에 10만원정도면 풀빌라인 숙소에서 머무를수 있고요.
4~6만원대면 청결한 수영장이 있고 조식이 포함된 4성급 호텔에서 쉴수가 있습니다.
숙소 예매
- 아고다
- 호텔스 닷컴
- 호텔스컴바인
위 사진도 1박에 6만원 하는 숙소인데요.
스파리조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2명 이상이라면 호이안이나 다낭에서 적당한 숙소에서 2~3박을 머물고
좋은숙소에서 나머지를 지내는것을 추천드리는데요.
관광을 하게되면 어쩌면 잠만자는곳이 될수도 있는 숙소를 알차게 쓰는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숙소 위치 또한 중요한데요.
다낭은 주 이동수단이 택시라서 미케비치에 자주 가시면 그 근처에 잡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 관광지 루트짜기
관광지를 어느곳들을 갈지 다 정했으면 어느 순서로 갈지 정해야하는데요.
제일 간단한 방법은 지도를 인쇄하여서 갈곳을 다 지도에 표시를 하는것 입니다.
가까운곳을 몰아서 가고 먼곳은 약간 시간을 남겨서 다녀오는 것이 좋은데요.
제가 첫 다낭 여행을 갈때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를 하여서 나중에는 식당 및 갈곳을 다 정해서 한번에 계획을 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4. 기타 팁
- 다낭 택시 주의점
다낭은 주된 이동수단이 택시인데요.
착하신 분들도 많지만 그만큼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딱 계기판에 쓰여진 돈만 주면 되는데요.
가끔 거스름돈이 없다고 배쨰라는식으로 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항상 10만동정도는 잔돈을 마련해서 가지고 다니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베트남 화폐
베트남은 동(VNB) 이라는 화폐 단위를 사용을 하는데요.
단위가 조금 큰편입니다.
10만동을 우리나라 돈이 얼마쯤 되나 싶으면 1/20을 하면 되는데요.
10만동 = 5천원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또 굳이 팁을 요구하지 않는데요.
약간 유명하고 큰 식장을 가면 봉사료를 자동으로 붙여서 식사를 하고 지불을 할때,
팁이 붙어서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따로 팁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다낭 여행준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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